[서울=뉴시스] 이현주 기자 =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장남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1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1층 베다니홀에 마련된 고(故) 조용기 원로목사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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