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=뉴시스] 남정현 기자 = 5살에 피아노를 처음 시작해 1971년 11살에 명동국립극장(현 명동예술극장)에서 열린 국립교향악단(현 KBS교향악단)과의 협연 무대에서 데뷔한 서혜경, 그가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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